안녕하세요. 빵석이입니다 : )
오늘은 구리 볼링장 리맥스락볼링에 다녀왔습니다.
락볼링장답게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카운터 앞에 메인 로비입니다.
대기할 때 지루함 없이 기다릴 수 있게 농구, 다트, 여러 보드게임들이 있습니다.
락볼링장답게 볼링공도 화려합니다.
7파운드부터 14파운드까지 잘 정렬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2번 라인을 배정받았습니다.
사진으론 볼 땐 클럽 노래가 빵빵 나올 거 같은데 점심쯤에 가서 그런지 노래는 잔잔했습니다.
어둑어둑해도 유도점들은 잘보입니다. 그 부분은 걱정을 안하셔도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해놨더군요.
볼링 친 후 흐트러진 머리와 지워진 화장을 잘 커버할 수 있게 화장실에 거울에 조명까지 있습니다.
센스 하나는 기가 막힌 거 같습니다.
* 신설이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해놔서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맥주도 한잔 마시면서 놀고 싶었으나.. 볼링장 특성 맥주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스했습니다.
친구들이랑 내기 볼링 하기도 좋은 장소이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랑도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가셔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평일10:00~04:00
- 금요일10:00~06:00
- 토요일10:00~06:00
- 공휴일10:00~04:00
- 주간3,500원
- 야간/주말5,000원
- 신발대여료(현금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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