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운동화 / 커플운동화] : 수페르가 2953

#남자운동화 #커플운동화 #남자신발

이제 겨울도 얼마 안 남았고, 가지고 있는 신발들이 다 겨울용이라 봄용 신발을 사기 위해 남자 운동화 수페르가 2953을 직접 구매를 하여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가격은 40,000원에 구매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것도 보이는 거 같다.

수페르가 2953

이미 수페르가 2750은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수페르가 2953은 수페르가 2750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감각적 컬러웨이로 수페르가 로고가 가죽으로 추가된 것이다.

겉감 소재는 캔버스 소재로 면을 단단하게 직조한 원단을 사용했고, 통풍이 잘되고 직물소재임에도 내구성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앞 코 디자인은 조금 더 날렵한 앞코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다. 앞 코가 날렵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도 발 등과 발 볼 넓이가 여유로워서 신발을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다.

 

기존의 생고무 밑창을 사용하여 신발의 내구성과 접지력도 우수하다.

남자 운동화 수페르가 2953의 깔창은 1cm 정도 된다.

깔창의 높이가 어느 정도 있어서 키높이 깔창을 깔지 않아도 커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생고무 밑창이 내구성은 좋으나, 조금 무겁다는 평이 있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 신발 사이즈는 250mm 정도 돼서 같은 250mm 사이즈를 구매해서 신었는데 조금은 큰 거 같다.

발 등과 발 볼이 여유롭게 나와서 그런 건지 느낌은 딱 맞는 거 같은데 걸을 때마다 뒤쪽이 들린다. 

전반적으로 반스 올드스쿨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니 참고

남자 운동화 수페르가 2953은 어떤 코디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인 거 같고 커플 운동화로도 제격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