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즐거움/Review Pleasure

코시 버티컬마우스 M3613WL 추천 손목 터널 증후군 마우스

빵석님 2020. 10. 12.

#버티컬 마우스

이번 리뷰 할 제품은 코시 버티컬 마우스 M3163WL 제품이다. 주로 하는 일이 컴퓨터에서 오래 하다 보니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해 손목이 너무 아파서 직접 구매를 하여 작성하는 포스팅이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쿠팡에서 13,990원에 구매했다.

로 X 텍 버티컬 마우스가 가격에 비해 기능은 좋다고 하나, 마우스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기가 그래서 유튜브,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성비 버티컬 마우스 코시 M3163WL을 선택하게 되었다

코시 버티컬마우스 M3163WL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한 건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을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예방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앞/뒤 버튼과 3단계 DPI 조절까지 (800, 1200, 1600) 가능하다. 사용을 안 할 땐 수신기 몸체 보관도 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되었다.

코시 버티컬마우스 M3163WL 기본 구성품

 

기본 구성품이다. 

정말 심플하다. 이름 모를 AAA 건전지 2개, 무선 수신기 

더 이상 설명할게 없다.

처음에 받았을 때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랬다.

남자치고 손이 작은 편이라 내가 과연 사용할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직접 잡아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잘 맞았다.

좌 클릭과 우 클릭은 손쉽게 클릭이 가능하나 엄지손가락에 있는 앞/뒤 버튼은 내 손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누르기가 조금 힘들다. 그리고 너무 가벼워서 마우스가 날아갈 거 같다..

 버티컬 마우스라 그런지 너무 어색하다. 과연 내가 이걸 일하면서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쿠팡에서도 압도적인 리뷰 수를 자랑하고 별개 수도 많은 가심비, 가성비 제품이다.

많은 사람들은 적응만 잘하면 터널 증후군도 예방하고 버티컬 마우스만 찾는다고 한다. 일단 써보자! 

저가 버티컬 마우스 중에서는 코시가 인체공학 마우스로는 가성비가 탑인 거 같다.

 

 

 

코시 버티컬 컴피 무선 마우스 M3163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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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후 2주일 사용후기 

3일정도까지는 정말 불편했다. 오히려 더 손목이 아픈느낌..? 하지만 참고 계속 썻다.

손목이 교정되고있어서 아픈거구나하고,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났을때 마우스도 익숙해지고 손목의 통증이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 아직도 미세한 마우스 컨트롤은 어렵지만 일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좀 더 사용해보고 한달이 지나고 나면 다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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