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퍼지스토어 버핑레더 유틸리티 플랩 미니 크로스백

라퍼지스토어 버핑레더 유틸리티 플랩 미니 크로스백

 

라퍼지스토어 버핑레더 유틸리티 플랩 미니 크로스백

 

오늘은 가볍게 출근할때 메려고 산 라퍼지스토어의 버핑레더 크로스백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한다.

가볍게 출근하면서 수납할 가방을 찾는거라, 저렴한 가방을 찾는 도중 라퍼지스토어의 버핑레더 미니 크로스백을 선택하게 되었다.

바로 리뷰 시작하자.

 

디테일

 

버핑레더 소재로 제작되었고, 어깨에 닿는 스트랩 부분에는 쿠션감이 있어 무거운 짐에도 크게 무리가 안갈꺼같다.

플랩의 여밈은 니켈 스냅 버튼을 사용하였다. 지금은 큰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오래 사용하면 뜯어질 거 같은 불안감은 있다.

미니 크로스백이지만 메인 공간은 3개로 나누어져 있다.

한 공간은 좁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활용도는 있을 거 같다.

메인 공간이 3개지만 바닥에 패드가 없어서 너무 많은 짐과 무거운 짐을 넣으면 쳐질 것 같다.

어깨 스트랩 쪽에는 에어팟같은 작은 것들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도 있다.

고리로 거는 형식이라 탈부착도 가능하다.  필요가 없다면 떼고 사용해도 된다.

뒤에도 지퍼 형식의 공간이 있다. 여기는 귀중품을 넣고 다니면 될 거 같다.

라퍼지스토어 버핑레더 미니 크로스백의 모든 지퍼는 기본 방수 역할을 하는 YKK사의 방수 지퍼로 제작되었다.

라퍼지스토어 품질에 다시 한번 더 감탄을 한다. 

이런 가격에 이런 품질은 정말 만족스럽다.

출근 때 에코백을 메고 다녔는데 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작은 가방을 원했는데 딱 좋은 사이즈의 가방이다.

 

총평

 

라퍼지스토어는 가성비 브랜드로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가격은 39,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저렴한 만큼 내구성이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YKK의 방수 지퍼도 사용한 퀄리티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가성비 좋은 가방이고, 여성들도 충분히 메고 다녀도 이쁜 가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