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Eating Pleasure

[구리 맛집] 구리 칼국수 : 시골여행

빵석님 2019. 5. 13.

안녕하세요, 빵석이입니다 : )

오늘은 구리 맛 집이라고 소문난 시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토평동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수택동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 때라 사람은 많이 없어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입구 사진을 찍지를 못했습니다. (--)(__) 

시골여행의 메뉴판입니다. 

여기서 Tip! 메뉴에는 없지만 바지락수제비도 가능하고 얼큰 수제비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칼국수에는 김치가 반이라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김치가 엄청 맛있습니다. 물론 열무김치도 맛있습니다.

먹을 양만큼만 이쁘게 썰어줍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얼큰 칼국수입니다.

매운 걸 좋아해서 얼큰 칼국수를 시켰는데 바지락도 실하게 많이 들어있었고 각종 야채들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재료들이 많아서 그런지 면의 양은 좀 작은 거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기준에서 양은 작았지만 맛은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엄청 시원하고 그렇게 자극적이도 않았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고 친절해서도 기분이 더 좋아지는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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