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Eating Pleasure

[의정부 맛집] 민락동 맛집 : 텐동 노비루

빵석님 2019. 5. 27.

 

안녕하세요, 빵석이입니다 : )

오늘 포스팅할 건 주말에 텐동이 너무 먹고 싶어 인근 텐동 집이 어디에 있나 검색 후 가까운 의정부에 텐동 집이 있다 하여 방문을 해서 먹어 본 후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위치는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12 - 4 골든프라자 3차 115호 입니다.

1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한눈에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매장입구입니다.

크게 일본어로 노 비 루 라 적혀있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일자 테이블입니다. 

2명에서 올 때는 이 테이블을 안내해주십니다.

옆쪽에는 4명 단체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2개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기본 반찬인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미소된장국이 나옵니다.

튀김덮밥이 주이기 때문에 기본 반찬은 김치 단무지가 끝입니다.

노비루 메뉴판입니다.

텐동이 뭐지 하시는분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덮밥에 나오는 튀김들이 다 밑에 적혀져 있습니다.

저희는 추천이라 적혀져있는 노비루튀김덮밥과 스테미너튀김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는 토모마스 과일사이다 복숭아맛을 주문했습니다.

노비루튀김덮밥입니다.

튀김구성은 메뉴판을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스테미너튀김덮밥입니다.

튀김구성은 메뉴판을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미..다 마셔버린 후 찍은 토모마스 과일사이다입니다.

신기합니다. 복숭아맛 사이다를 마시는거같습니다.

왜 다 마시고 찍었는지는 후기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노비루 후기

맛은 달달한 간장밥에 달달한 튀김을 같이 먹는맛입니다

첫 맛은 오! 맛있다. 괜찮은 데입니다.

하지만.. 느끼한 걸 잘 못 먹는 저한테는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느끼한 걸 별로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토모 마스 과일 사이다는 필수입니다.

느끼하다 싶으면 시치미 (일본 조미료) 뿌려드시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고유의 텐동 맛을 느끼기 위해 안 뿌려 먹었더니 엄청 느끼합니다.

물론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깐 참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느끼했지만 텐동이 생각이 난다면은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8천 원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튀김덮밥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금,토 11:30 ~ 24: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음)

화요일 휴무 

포장가능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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