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Eating Pleasure

[팔당] 팔당 카페 : 포러데이 데이트 추천

빵석님 2019. 5. 16.

안녕하세요, 빵석이입니다 : )

오늘의 포스팅은 팔당 카페 포러데이입니다.

제가 팔당 한강시민공원을 산책 도중 방갈로(?) 비슷한 곳에서 커피를 드시길래 가보고 싶단 생각에 저도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습니다. 저 보이는 방갈로(?)가 제가 산책 중 보던 방갈로인 거 같습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서는 한강도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입구입니다.

솔직한 생각으론.. 건물이 조금은 오래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사람이 많지라는 생각을 품고 카페에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단 실내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을 저격을 한 딱딱한 의자 대신 푹신한 방석을 비치해놓고 노래도 잔잔하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죄송합니다(--)(__)

카페 주문표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있습니다.

저희 일행이 시킨건 딸기에이드, 수박주스, 딸기그릭요거트, 홍콩와플, 리얼 초코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왼쪽아래부터 수박주스, 딸기에이드, 딸기 그릭 요거트 입니다.

제 음료는 딸기에이드였습니다. 대중적으로 먹는 그런 딸기에이드였습니다.

리얼 초크 케이크입니다.

진짜 리얼 초코입니다.

단 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단 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진짜 리얼 초코 케이크입니다.

홍콩 와플입니다.

가격은 12,000원이고 이건 추천드립니다!

와플과 과일과 생크립과 메이플 시럽의 조합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함과 새콤함 홍콩 와플은 다시 방문을 하게 된다면 재주문 의사가 있는 그런 디저트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포러 데이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또 요즘 날씨에 방갈로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면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친구분들과 연인들끼리 가서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일반 카페에 비해 가격은 비싸고, 팔당 쪽이라 교통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점을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더워지기 전에 팔당 카페 포러 데이에 가셔서 시원한 커피 마시며 한강을 바라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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